스펙은 160에 55킬로인데 M사이즈 잘 맞습니다. 전 안에 있는 가슴 패드 떼는 게 편해 떼어내고, 니플패치와 함께 착용했습니다.
코랄리크 1년 생일 이벤트에 당첨되고, 이번 시즌 수영복이 죄다 마음에 들어 어떤 수영복을 구매할지 일주일 넘게 고민한 거 같습니다.
그중 파스텔톤 녹색의 메론 소다 원피스를 받은 적립금과 차액을 결제해 구매했고 아주 만족합니다.
보통 파스텔톤들은 색감 보정이 너무 심해서 막상 받으면 실망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이 수영복은 딱 예쁜 파스텔톤입니다.
박음질도 꼼꼼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유니크하고 좋아요. 가슴 쪽과 끈 디테일도 너무 예뻐요.
끈 조절도 가능해서 좋습니다.
또 코랄리크하면 안전한 힙과 Y라인이죠... 코랄리크는 이 두 부분을 타사 수영복들보다 더 덮어주는데 이게 정말 정말 너무 좋아요.
일반 수영복 입다 보면 두 부분이 민망할 때가 많은데 코랄리크는 더 많이 안정적으로 덮어줘 낄 일도 전혀 없고 활동에도 편해요.
작년에는 퍼플 리본 원피스를 구매했었고, 사이즈는 M이었으며 마찬가지로 잘 맞았습니다.
퍼플 리본 수영복 작년에 강에서, 바다에서 맨날 입었습니다.
수영을 몇 년 다녀서 편한 수영복 아니면 못 입는데 코랄리크 수영복, 디자인이 예쁘다고 불편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.
수영 배우면서 수영복 여러 개 갈아 치웠는데 그 수영복과 견주어도 될 만큼 똑같이 편해요.
쇼핑몰에서 사는 저렴한 수영복들은 재질도 싼 티 나고, 수영을 위한 옷이 아니라 그냥 사진 찍는 용도의 불편한 수영복들이 많은데 코랄리크는 아닙니다.
코랄리크 수영복 입고 고래상어도 두 번이나 만나고 왔어요! 정말 편하고 질도 좋아요. 디자인도 유니크한데 유행 타는 디자인도 아니라서 정말 오랫동안 입을 거 같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